두산이 연료전지 사업 본격화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은 전날보다 2.30% 상승한 1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3만55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증권가는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의 성장세가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두산의 연료전지 매출액은 올해 3482억 원에서 2018년 5628억 원으로 61.6% 증가할 전망”이라며 “에너지에 대한 정부의 최근정책 방향성을 감안할 때 국내 연료전지 시장은 앞으로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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