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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활용해 수면 습관을 교정하는 디지털 치료기기가 등장하면서 불면증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약물의 부작용 우려는 피하고, 비대면으로 편의성은 높이면서 치료의 전환점이 마련됐다.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수면 장애 환자는 2024년 기준 약 89만명에 달하며, 5년 동안 약 32% 가파르게 증가했다. 3개월 이상 주 3회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만성 불면증’으로 분류된다. 불면증 치료는 약물요법과 비약물요법으로 나뉘는데, 약물은 단기적인 수면 유도에 효과적이지만 장기 복용 시 내성 및 의존성이 있어 권장
“일라이 릴리와의 빅딜은 알지노믹스의 기술력을 증명하는 신호탄이었습니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우리 기술에 대해 점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최근 경기도 판교 알지노믹스 본사에서 만난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는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알지노믹스는 최근 신약개발 흐름에서 각광받는 리보핵산(RNA) 기술력으로 기업공개(IPO) 단계부터 업계와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기업이다. 릴리와 빅딜은 성장 신호탄⋯기술력 자신 알지노믹스는 독자 개발한 RNA 치환효소 기반 RNA 편집·교정 플랫폼 기
눈을 한번 깜빡이는 사이 이미 수많은 병이 레일 위를 지나갔다. 병들이 만들어내는 낮은 진동음이 공간을 가른다. 숫자로만 듣던 ‘1분에 1200병, 1초에 20병’이란 속도가 피부에 와 닿는 순간이다. 충남 당진시 합덕인더스파크. 서울을 떠나 약 2시간을 달리자 동아제약의 최신 생산설비인 당진공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동아제약의 간판 품목이자 국민 드링크 ‘박카스’가 만들어져 전국으로 뻗어 나가는 현장이다. 동아제약은 ‘최첨단 스마트팩토리’로 구축한 당진공장의 내부를 본지에 언론 최초로 공개했다. 시간당 7만2000병 생산⋯최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