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이마트 등 2만여개 가맹점에서 1.5배 포인트 제공

입력 2017-02-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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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주요 가맹점에서 기본 혜택에 50%를 더해 총 150%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슈퍼클럽' 프로그램을 론칭다고 10일 밝혔다.

슈퍼클럽은 현대카드가 특별 제휴한 약 2만5000개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에 따라 기본 제공되는 포인트 적립 또는 할인의 1.5배 혜택을 제공한다.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에 한도가 없어 슈퍼클럽 가맹점을 이용한만큼 제한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슈퍼클럽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와 할인특화 상품인 현대카드X 계열 카드 및 현대카드ZERO다. 단, 법인, 체크, 선불, 기프트카드, 하이브리드카드는 해당되지 않는다.

현대카드는 8개 필수 생활업종에서 총 22개 브랜드로 슈퍼클럽을 구성했다. 주요 가맹점을 살펴보면 이마트, 현대백화점, 올리브영, CU,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이다.

온라인 가맹점에는 G마켓, 옥션, 현대홈쇼핑, 현대H몰, CJ오쇼핑, CJ몰, 배달의민족 등이 포함된다.

슈퍼클럽 가맹점에서는 기존에 적립한 M포인트의 사용도 가능하다.

한편, 슈퍼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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