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아내 심이영 똑 닮은 딸 공개 '딸바보 입증'…네티즌 "늦둥이 축하"

입력 2017-01-04 13:19수정 2017-01-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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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최원영(41)‧심이영(37) 부부가 늦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4일 엑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현재 임신 3개월로 올해 여름 출산 예정이다.

2014년 회촉을 밝힌 최원영과 심이영은 그해 6월, 결혼 4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다. 최원영은 한 인터뷰에서 아내 심이영과 똑 닮은 깜찍한 외모의 딸을 공개하며, '딸 바보'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최원영은 KBS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심이영은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 출연 중이다.

최원영‧심이영 임신 소식에 네티즌은 "마흔이면 늦둥이네", "둘이 드라마에서 참 잘 어울렸는데 벌써 둘째라니",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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