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창업주 장남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위독

입력 2015-08-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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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버지인 이맹희<사진> 전(前) 제일비료 회장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 측은 14일 “상태가 안좋은 것은 맞다”며 “정확한 상태는 더 확인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맹희 전 회장은 2012년 일본에서 폐암 수술을 받았지만 암이 전이돼 그동안 중국에서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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