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고차 키워드는 ‘가성비·SUV’](https://img.etoday.co.kr/crop/192/120/20566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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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여행 플랫폼 업계가 잇따라 소비자 피해 지원에 나섰다. 코로나 이후 회복세를 보이는 여행산업에 또 다른 악재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에 파장을 최소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야놀자는 26일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8만여 명의 고객을 보호하고 제휴점의 정산도 책임지고 전액 보장하는 피해자 보호 방안을 내놨다. 우선 티몬·위메프에서 야놀자의 숙소 및 레저 상품을 예약 및 결제해 사용이 어려워진 8만여 고객을 대상으로 예약 금액만큼 전액 야놀자 포인트로
롯데렌탈이 올해 하반기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중고차와 정비, 산업재 중개 시장 등에 진출한다. 이를 통해 신규 사업에서만 2025년 매출 3600억 원, 2028년 2조8000억 원을 달성해 총 4조1000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롯데렌탈은 24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주요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2024 롯데렌탈 CEO IR DAY’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는 작년 CEO IR Day에서 발표한 다섯 가지 성장 전략의 진행 경과와 함께 추가 성장을 위한 세 가지 신사업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이 571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 신장했다. 주요 수출 품목 중 화장품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중소기업 수출을 견인했다. 미국은 중국을 밀어내고 중소기업 수출 1위 국가로 부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이러한 내용의 ‘2024년도 상반기 및 2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은 작년 4분기부터 플러스로 전환해 올해 2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상반기 수출은 57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하며 총수출 호조세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