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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비 창업 증가세 2.0%로 둔화 기업 평균 매출 2억3600만 원, 순이익 3480만 원 2022년 1인 창조기업이 전년보다 2% 늘면서 100만 개를 돌파했다. 다만 2021년의 7.7%와 비교해 창업 증가세는 둔화했다. 1인 창조기업의 기업당 평균 매출은 2억3600만 원, 순이익은 3480만 원이었으며 창업 후 2년 5개월을 버텨야 이익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이러한 내용의 ‘2024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
홈즈컴퍼니·클래스101·패스트뷰 등 연간 흑자전환 스타트업 투자 한파 속 내실 경영 평가도 국내 산업계의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가 속속 나오는 가운데 비단 외형 성장에 그치지 않고 수익까지 내는 스타트업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스타트업 업계의 투자 한파가 여전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실적을 중시하면서 성장보다 내실을 다진 결과로 풀이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롭테크 스타트업 홈즈컴퍼니는 2023년 4분기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5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의 매출 추이를 보면 2022년 28억 원에서 2023년
중견그룹 대동의 오너가 4세인 김신형 씨가 최근 주가 급등 양상을 보인 계열사 주식을 팔아 그룹 정점에 있는 모기업 지분을 확대해 눈길을 끈다. 김준식 회장의 장남인 김 씨는 일찌감치 모기업 지분을 직접 사들이며 후계자로 낙점된 것으로 평가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씨는 이달 7일과 11, 12일 세 번에 걸쳐 대동기어 주식 46만 주(5.12%)를 장내에서 팔았다. 주당 평균 2만5000원대 전후로, 김 씨는 주식을 팔아 총 116여억 원을 손에 쥐게 됐다. 대동기어는 대동의 주요 계열사 중 하나로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