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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체코 등 대중 관계 개선 움직임 가치외교보다 경제협력 중시 기조 확산 기대 못 미친 경제성과에 대만 협력 재평가 양안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외교·경제적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때 대만을 더 지지했던 동유럽 국가들이 보다 신중한 접근으로 선회하고 있다.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리투아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형성됐던 이른바 ‘만두 동맹(Dumpling Alliance)’이 사실상 지속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만두 동맹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범유행) 당시 대만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였
종전 MOU 체결했지만…세부 협상 다시 안갯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 핵 프로그램과 관련한 후속 협상을 이끌기 위해 예정됐던 스위스 방문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CNN, AP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현재로써는 밴스 부통령이 오늘 밤 출국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음 단계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이 있는 대로 즉시 알리겠다. 가능한 한 조속히 기술 협상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는 “밴스 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언급했듯 다가오
176개 항목 있는 경제 개혁안 법제화 착수 배급제 축소·사기업 허용…시장 개방 확대 쿠바 정부가 국영기업 개혁과 민간 경제 확대를 중점에 둔 대규모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가디언 등에 따르면 마누엘 마레로 쿠바 총리는 국회 역할을 하는 인민대표회의에 참석, 176개 항목이 담긴 경제 개혁·개방 대책을 설명했다. 이를 앞세워 공식적인 법제화 절차에 돌입했다. 쿠바는 1당 독재 국가인 만큼 정부의 이번 개혁안이 국회를 통과할 것이 확실시된다. AP통신은 “현재의 공산주의 체제는 그대로 놔둔 채 경제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