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시스, 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상승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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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시스 주가 추이. (출처 CNBC)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은 메이시스, 룰루레몬, 마이크론, 아마존 등이다.

미국 백화점 운영사 메이시스 주가는 전장보다 4.73% 상승한 주당 17.7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메이시스가 예상을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것은 물론 올 1분기 순 매출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46억3000만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을 제시한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인플레이션과 유가 상승 우려에도 미국 중산층과 고소득층의 소비 심리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운동복 브랜드 룰루레몬 역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3.84% 상승한 주당 165.39달러로 장을 마쳤다. 또한, 올 1분기 매출은 이를 웃돌 수 있다는 발표가 나오며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마이크론 주가는 장중 강보합으로 마감했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 4.87% 하락한 주당 439.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회계연도 2분기(작년 12월∼올해 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수준으로 급등했다는 발표에도 시간 외 거래에서 약세를 보인 것이다. 이는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지고 이날 뉴욕증시가 생산자물가지수(PPI) 급등으로 하락하며 투심이 위축된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외에 아마존 주가는 미국 연방우정청(USPS)과 사업 조건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아마존이 USPS를 통한 배송 물량을 줄이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2.48%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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