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선택한 주요 뉴스를 보여드립니다.
내년에도 최저임금은 업종별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표결에 부쳤지만 부결됐다. 표결 결과는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였다. 출석위원 과반 찬성을 얻지 못하면서 업종별 차등 적용은 무산됐다. 이날 표결에는 근로자위원 9명 중 8명과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등 총 26명이 참여했다. 사용자 측은 경기 침체와 인건비 부담이 큰 숙박·음식업 등 일부 업종에는 더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중동전쟁 여파로 지난달 우리나라의 중동산 원유 수입량이 전년 동월 대비 급감했다. 중동발 공급 충격 속에서 미국산 원유 수입은 늘어나며 최대 수입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격차를 1000톤가량까지 좁혔다. 24일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원유 수입량은 846만여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1096만톤보다 22.8% 감소한 수치다. 특히 중동산 원유 수입 감소폭이 컸다. 지난달 중동산 원유 수입량은 약 449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3% 줄었다. 전체 원유 수입량에서 중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가장
고유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 비중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 전기차 등록 대수도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친환경차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4월 말 기준 국내 하이브리드차 등록 대수가 272만7895대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1년 전 219만6909대보다 24.2% 증가한 수치다. 전체 자동차 등록 대수 2663만3482대 가운데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0.2%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차 비중은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0%대를 유지했다. 하이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