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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한일 톱텐쇼에서 부른 ‘님 떠난 후’ 무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40년 전 장덕의 원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어린 나이에도 놀라운 표현력과 장르 소화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컬피(CUL;PI)의 음악 토크 프로그램 ‘케팝참참’(연출 이은지)에서는 김다현의 보컬과 무대를 집중분석했다. 트로트 작곡가 김민진은 “김다현은 이미 오래 전부터 완성된 보석 같은 재능을 갖고 있었다”며 “트로트뿐 아니라 국악·발라드·팝까지 자연스럽게 오가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2009
트로트 신예 손빈아가 최근 트로트계에서 가장 빠르게 부상하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컬피(CUL;PI)의 대중음악 토크 프로그램 ‘케팝참참’(연출 이은지)에서는 음악평론가 김도헌과 트로트 작곡가 김민진이 손빈아의 보컬과 음악적 가능성을 집중 분석했다. 김민진 작곡가는 지난 1년간 전국 대형 노래교실을 다니며 “손빈아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만난 강사와 회원들은 “겸손하고 반듯하다”, “예의가 바르고 성실하다”며 실제 성품을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그는 “방송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
ITZY가 재계약 이후 첫 컴백곡 ‘TUNNEL VISION(터널 비전)’을 발표하며 퍼포먼스 논란 속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다. 최근 이어져 온 ‘안무 난이도 하락’ 지적 속에서 이번 무대가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됐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컬피(CUL;PI)의 대중음악 토크 프로그램 ‘케팝참참’(연출 이은지)에서 음악평론가 김도헌과 댄스 크리에이터 루다가 ITZY의 무대를 분석했다. 루다는 “이번 컴백을 보며 ITZY 2.0 시대가 열린 느낌이었다”며 “이전에는 ‘잘한다’, ‘괜찮다’ 정도였다면 이번 무대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