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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K-POP(이하 '케이팝') 시장은 그 어느 해보다 신인 그룹들의 존재감이 뚜렷했던 한 해로 평가된다. 혼성 그룹의 귀환부터 대형 기획사의 전략적 신인, 기존 공식을 벗어난 실험적 시도까지, 신인들은 단순한 데뷔를 넘어 케이팝 지형도에 변화를 만들어냈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컬피(CUL;PI)의 대중음악 토크 프로그램 '케팝참참'(연출 이은지)에서 양도성 보컬 트레이너와 루다 댄스 트레이너 겸 유튜버는 2025년 신인 그룹들을 중심으로 한 케이팝 시장의 변화를 짚었다. 가장 먼저 주목받은 팀으로는 혼성 프로젝트
2025년 트로트 시장의 흐름을 주도한 핵심 동력은 여전히 경연 프로그램이었다. 한때 반복 포맷에 대한 피로감이 거론됐지만, TV조선 '미스터트롯3'와 MBN '현역가왕2'는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다시 한 번 끌어올리며 트로트의 확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컬피(CUL;PI)의 대중음악 토크 프로그램 '케팝참참'(연출 이은지)에서는 김민진 작곡가가 출연해 최근 트로트 경연의 성과를 두고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오히려 스타를 선별하는 구조가 정교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대한 피로감을
연말을 맞아 2025년 트로트계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 해 동안 트로트 흐름을 이끌어온 주요 아티스트 이찬원·박지현·임영웅의 음악과 활동을 중심으로 트로트 장르가 어떻게 확장되고 변화했는지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컬피(CUL;PI)의 대중음악 토크 프로그램 '케팝참참'(연출 이은지)에서 김민진 트로트 작곡가 겸 가수가 "2025년 트로트가 전통적인 틀을 넘어 다양한 장르와 현대적인 감성을 받아들이며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김 작곡가는 이찬원·박지현·임영웅 세 아티스트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