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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올해 검사 역량을 금융소비자 보호에 집중하고 고위험 영업·디지털 리스크 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금감원이 18일 발표한 ‘2026년도 검사업무 운영계획’에 따르면 올해 검사 횟수는 총 707회로 전년 대비 54회 늘어난다. 검사 인원도 2만8229명으로 확대된다. 정기검사는 줄이고 수시검사와 현장검사를 확대해 리스크 대응 중심의 검사로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과제는 금융상품 전 과정에 대한 내부통제 점검과 취약계층 보호, 디지털 금융 안정성 확보다. 이에 금감원은 금융상품의 설계·판매·사후관리 전 과정에 대한 내부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 참여해 예금토큰 결제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실생활 전반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화폐 기반 지급결제 인프라의 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단계로, 고객이 실제 생활 속에서 예금토큰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단계보다 참여 규모와 기능을 확대해 개인 간 송금, 이자 지급, 자동 전환 등 다양한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앱에서 예금을 예금토큰으로 전환한 뒤 배달앱 ‘땡겨요’, 편의점, 여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00원을 오르내리며 요동치고 있다. 강달러 흐름이 재차 강화되면서 달러 금융상품 수요도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던 외화 자금마저 단기 흐름에 좌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달러 예금 잔액은 올해 1월 말 656억7440만달러에서 2월 말 658억4336만달러로 0.3% 늘었다. 그러나 3월 17일 기준 629억871만달러로 줄며 한 달 새 29억3465만달러(4.5%)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