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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차림새가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6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은 김주애의 의상이 북한 선전선동부의 치밀한 기획 아래 진행되는 '권력 세습 이미지 메이킹'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2022년 첫 등장 당시의 앳된 모습에서 벗어나 성숙하고 권위적이게 변모하고 있는 그의 패션이 차기 지도자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시각적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할아버지·엄마처럼"…권력을 물려받는 가장 쉬운 방법 북한의 권력 승계 과정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선대 지도자의 외양을 모방하여 정
너는 네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마치 너의 행복이 달려 있다는 듯이 다른 사람들의 정신 속에서 너의 행복을 찾고 있구나. 스마트폰 화면 속 '좋아요' 숫자에 그날의 기분이 결정되고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타인의 일상에 비추어 자신의 가치를 가늠하는 시대입니다. 2000년 전 로마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명상록'에 남긴 서늘한 꾸짖음이 오늘날 우리에게 유독 아프게 다가오는 이유죠. 찬사는 아름다움의 일부가 아니다 '명상록'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전쟁터에서 쓴 일기로, 내면의 평화를 찾
2030 세대의 '사치'가 달라졌다. 과시와 낭비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소비는 이제 고단한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셀프 기프팅' 문화로 재해석되고 있다. 본지 김지영 기자와 손윤희 간호학 박사는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투데이TV 'T 같은 F'(연출 김성현)에 출연해 최근 청년층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짚었다. 두 사람은 "사치를 단순한 과소비로 볼 것이 아니라, 심리적 회복을 위한 하나의 선택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 소비 인식은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한 백화점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77%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