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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울트라 판매 확대·제조 효율화로 수익성 방어 애플, 재고 효과 줄어…가격 인상·AI 유료화 가능성 메모리 가격 급등이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수익성을 동시에 압박하고 있다.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가 2분기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애플도 앞으로 메모리 구매 비용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원가 충격을 맞았지만 삼성전자는 고가 제품 확대와 비용 절감에, 애플은 제품 가격 인상과 서비스 매출 확대에 각각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D램과 낸드 수요가 급증하
삼성, D램·낸드 생산능력 60~70% LTA 추진 SK, 계약 비중 비공개…안정성·유연성에 방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I 메모리 공급 부족을 계기로 5년 단위 장기공급계약(LTA)을 확대하고 있다. 가격과 주문량에 따라 실적이 출렁이던 메모리 산업이 안정적인 수주형 사업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다만 두 회사 전략에는 차이가 있다. 삼성전자는 생산능력(캐파, CAPA)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 메모리 사업 전반을 수주형 구조로 재편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반면 SK하이닉스는 실적 안정성과 추가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여력을 확보
업계 “지역 아닌 산업 기준으로 제도화해야” 용인·평택까지 포괄…형평성 논란도 해소 다음 달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반도체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업계가 강력하게 요구했던 연구개발(R&D) 인력의 ‘주52시간 근로 특례’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노동계 반발로 반도체특별법에서는 제외됐지만, 정부가 추진 중인 메가특구법에 해당 조항을 담는 방안이 검토되면서다. 다만 업계에서는 메가특구법이 특례 도입의 계기가 될 수는 있어도, 용인·평택 등 기존 반도체 생산거점까지 포괄하는 반도체특별법을 통해 제도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