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사 수 AMD CEO가 CES가 개최된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키노트 연설하며 AI 칩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글로벌 인공지능(AI) 가속기 시장에서 엔비디아에 이어 2위인 AMD의 리사 수 CEO가 방한해 삼성전자·네이버 등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수 CEO는 오는 18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2014년 CEO 취임 이후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 CEO는 방한 기간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만나 AI 데이터센터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회동 가능성도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수 CEO가 삼성전자와 AI 가속기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확대 등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MD는 오픈AI와 메타 등 빅테크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 추격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