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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가격 ‘키 맞추기’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이어졌던 상승세가 둔화된 가운데 서울 중저가 지역과 경기·인천 주요 주거지로 매매가격 상승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관악구가 9.0%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동대문구 7.4%, 동작구 6.0%, 성북구 5.8% 순으로 중저가 지역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던 강남3구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다. 같은 기
한국교통안전공단 3년 연속 '우수' 철도공단 기관장 '아주미흡'·LX 경고 대상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공공기관들의 2025년도 경영평가 성적표가 엇갈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년보다 등급을 끌어올렸고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대 재해 부담에도 B등급을 유지했다. 19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번 평가 대상에 포함된 국토부 소관 공공기관은 13곳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국토부 소관 기관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A등급을 유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사비와 자재비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 예측 가능성이 높은 단지로 수요가 몰리는 분위기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3663만원으로 지난해 말 3221만원보다 13.74% 상승했다. 이는 전년 동기인 2024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상승률 2.33%의 약 5.9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분양가 상승 배경으로는 공사비 급등이 꼽힌다. 한국건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