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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에 거래량 ‘집중’ㆍ청약 경쟁률↑ 용인·성남·하남 등 경기 남부권 아파트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권 집값 상승이 이어지면서 인접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6일 기준 경기 남부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과천시 14.65%, 하남시 10.06%, 성남시 9.63%, 안양시 7.80%, 용인시 6.00%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 상승률(4.10%)을 웃도는 수준이다. 거래량도 남부권에 집중됐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
용산 개발 방향 논쟁·태릉CC 주민 반발 리스크에 회의론 “서울 도심에서 추진하는 이번 공급은 의미가 있지만 실제로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지켜봐야 합니다.”(용산 인근 공인중개사) 30일 오전 찾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일대는 매서운 추위에 다소 한산했다. 전날 정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에서 최대 규모 공급지로 꼽혔지만, 현장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차분했다. 이번 대책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미군 반환부지인 캠프킴을 포함해 총 1만3501가구 공급 계획이 담겼다. 그동안 업무·상업 기능 중심의 개발 구상이 반복돼 왔던 지역인 만
“향후 ‘주거복지 추진 방향’서 임대 물량 구체화” 정부가 도심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내놨다. 정부는 도심 우수 입지를 중심으로 공공부지·노후청사 등을 활용해 주택 5만9700가구(용산 기존 계획 물량 포함)를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역세권·상업용지 등 수요가 높은 입지는 청년·신혼부부 중심 공급을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다. 다만 정부는 청년·신혼부부 배정 물량과 공공분양·공공임대 비율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향후 ‘주거복지 추진 방향’에서 임대 유형을 포함한 큰 틀이 정리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