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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서북권에서는 3기 신도시 창릉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 은평구와 맞닿은 입지에 조성되는 신도시로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창릉역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일산에선 1기 신도시 재정비가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고양 주거 환경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1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고양 창릉 공공주택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일원에 조성되며 계획 주택 규모는 약 3만8000가구다. 사업 기간은 2020년 지구 지정 이후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창릉지구는 서울 서북권과
동부권 3기 신도시는 최대 물량이 집중된 곳이다.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에만 약 11만7000가구가 계획돼 있어 전체 3기 신도시 공급 계획 19만3000가구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대규모 공급과 함께 서울 수요까지 흡수할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는 점에서 3기 신도시 사업의 성패를 가를 핵심축으로 평가된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남양주 왕숙 공공주택지구는 전체 면적은 1029만3785㎡로 약 6만4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일 지구 기준으로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왕숙2지구까지 포함하면 남양주 권역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추진된 3기 신도시가 본격적인 공급 단계에 진입한다. 올해 인천 계양이 입주를 시작하고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나머지 신도시에서도 준공이 이뤄질 전망이다. 1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왕숙2,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5개 권역 6개 지구로 구성된다. 공급 계획은 총 19만3000가구다. 권역별로는 남양주 8만가구(왕숙 6만4000가구·왕숙2 1만6000가구), 하남 교산 3만7000가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