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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에너지와 여름날을 표현한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스티키(Sticky)'와 빠른 템포의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포에버(Forever)'. 신예들이 보여주는 이들의 매력은 뭔지 요즘은 어떤 가요가 매력있나요, 대체 '뭐가요?' 에서 알아봤습니다.
데뷔 때부터 완벽한 실력과 비주얼로 주목받은 그룹이죠. 전원 센터돌이란 수식어를 갖고 있는 4세대 대표 걸그룹 스테이씨입니다. 키치한 바이브와 통통 튀는 에너지를 내뿜던 이들이 발칙미 가득한 핫걸로 변신했습니다. 정규 1집 '메타모르픽'은 록과 밴드, 알앤비, 신스팝을 아우르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무한한 매력과 개성으로 컴백 때마다 새로운 서사를 쓰고 있는 스테이씨의 음악적 매력을 컬처콕이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와 함께 파헤쳐 봤습니다. 문화 안의 호기심을 콕 짚어주는 컬처콕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