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어깨 통증 호소... 2회부터 교체아웃

박석민 어깨통증

박석민 어깨통증

삼성 박석민(29)이 1회말 한 타석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박석민은 25일 대구 넥센전에서 5번 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1사 1,2루 2스트라이크에서 헛스윙으로 삼진을 당하는 과정에서 통증을 호소했다.

박석민은 스윙한 후 방망이를 그대로 놓치며 이상징후를 감지했고, 2회초 수비를 앞두고 김태완으로 교체됐다.

삼성 관계자는 "박석민이 왼쪽 어깨에 통증으로 교체됐고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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