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1-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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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3일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내륙지역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도 엷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당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1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