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SC)가 홍콩증시에서 5일(현지시간) 개장하자마자 주가가 6% 급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SC는 전날 “소매금융 사업부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최소 10% 이상 감소할 것”이라며 “한국 사업 부진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SC)가 홍콩증시에서 5일(현지시간) 개장하자마자 주가가 6% 급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SC는 전날 “소매금융 사업부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최소 10% 이상 감소할 것”이라며 “한국 사업 부진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