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06-13 14:23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서울시는 오성규(46) 시설관리공단 사업운영본부장을 시설관리공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공식 임명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성규 신임 이사장은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중공업에 입사하여 기업활동과 경영에 대한 기초적 소양을 쌓았다.
이후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환경정의 등 시민단체에서 활동했으며 시설관리공단 사업 운영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효율적 시설운영과 조직관리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