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왼손으로는 그림, 오른손으로는 글씨”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신세경(22)이 왼손잡이라는 사실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신세경(서미도 역)이 인형에 그림을 그리며 송승헌(한태상 역)과 추억을 만드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신세경은 왼손으로 그림을 그렸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신세경은 왼손잡이로 시계를 오른손에 차며 식사를 할 때나 그림을 그릴 때도 왼손을 쓰고 있다”며 “다만 글씨 쓸 때는 어릴 적부터 일부러 습관을 들여 오른손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신세경 우뇌가 발달한 왼손잡네, 연기자로서 장점이겠네”, “신세경,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글씨 쓴다니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방송되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태상과 미도의 갈등이 시작돼 극의 긴장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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