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케이시냅스, 유증·CB 전환으로 80억 자본 확충…상장유지 우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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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시냅스가 최대주주 휴림로봇 대상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전환을 통해 총 80억2000만원 규모의 자본 확충에 나섰다. 자본 확충과 차입금 상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등 상장유지 관련 우려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제이케이시냅스는 휴림로봇 대상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 상장을 완료하고 50억2000만원 규모의 제25회차 CB에 대한 전환 청구가 이뤄졌다고 13일 밝혔다.

제이케이시냅스는 7월 28일 휴림로봇을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30억원의 납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발행된 보통주 309만9173주는 8월 11일 상장을 마쳤다.

회사는 유상증자에 따른 자금 유입으로 시가총액이 200억원을 넘어서면서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일차적으로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제25회차 CB도 보통주로 전환된다. 8월 10일 30억원, 11일 20억2000만원 등 총 50억2000만원 규모의 CB에 대한 전환 청구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총 518만5947주의 신주가 발행되며 상장 예정일은 8월 27일이다.

제이케이시냅스는 유상증자 30억원과 CB 전환 50억2000만원을 합쳐 총 80억2000만원 규모의 자본 확충 및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CB가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부채가 자본으로 전환되는 효과도 발생한다.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에 활용했다. 회사는 차입금 상환과 CB의 자본 전환을 통해 부채와 이자비용 부담을 낮추고 수익성 개선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제이케이시냅스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상장 및 50억2000만원 규모의 CB 전환 등 자본 확충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시가총액 요건 및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아래 주요 재무·지배구조 리스크를 완화하고 실적 개선 기반이 마련된 만큼 향후 주주가치 제고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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