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터스 웰컴데이 개최…계열사 협업 본격화

KB금융이 인공지능(AI)·딥테크·기후테크 등 미래 산업을 이끌 스타트업 50개사와 손잡고 혁신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KB금융은 서울 서초구 KB이노베이션허브센터 강남 HUB에서 'KB스타터스 웰컴데이'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KB스타터스는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신규 선발 기업과 은행·증권·손해보험·카드·인베스트먼트 등 그룹 내 협업 부서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투자·협업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네트워킹 자리로 마련됐다.
커넥트(Connect)·빌드(Build)·스케일업(Scale-up)을 테마로 내건 이번 행사는 친환경 방식으로도 운영됐다. 친환경 행사 전문 브랜드 '테이블타임즈'의 모듈형 집기를 활용해 약 351.62㎏CO₂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거뒀다.
올해 KB스타터스는 청년 창업 발굴에 방점을 뒀다. 국내 주요 대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KB스타터스 설명회'를 통해 청년 기업 12개사를 포함해 국내외 신규 기업 총 50개사를 선발했다. 선정 기업에는 △계열사 연계 협업 △세무·회계·법률·특허 분야 전문가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지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강남·전북·싱가포르 전용 업무 공간 등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이 제공된다.
KB금융 관계자는 "계열사 협업·투자 연계를 통해 혁신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 궤도에 안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