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O 올스타전 투표 방법…현재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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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2 후보, KBO 실시간 순위 공개…올스타전 날짜는 다음 달 11일

▲2일 오전 7시 기준 KBO 올스타전 팬투표 순위 (출처=KBO 홈페이지 캡처)

2026 KBO 올스타전 팬 투표가 시작됐다. 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투표는 21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해 올스타전 후보는 10개 구단이 추천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구단별로 포지션별 1명씩 후보를 냈고 투수는 선발·중간·마무리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1명씩 포함됐다. 구단당 12명, 전체 120명이 베스트12 후보 명단에 올랐다.

팬 투표는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신한은행 신한 SOL뱅크 앱 등 3개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각 플랫폼에서 하루 1회씩 참여할 수 있어, 팬 1명이 하루 최대 3번까지 투표할 수 있다.

베스트12 최종 명단은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합산해 가린다. 반영 비율은 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다. 선수단 투표는 6월 중 진행되며, KBO는 8일과 15일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한 뒤 22일 최종 결과를 공개한다.

2일 오전 7시 KBO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와 드림 올스타의 부문별 실시간 순위가 공개됐다.

투수 부문에서는 나눔 올스타의 경우 선발투수 왕옌청(한화 이글스), 중간투수 정해영(KIA 타이거즈), 마무리투수 성영탁(KIA)이 각 부문 1위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선발투수 곽빈(두산 베어스), 중간투수 이승민(삼성 라이온즈), 마무리투수 조병현(SSG 랜더스)이 선두에 올라 있다.

야수 부문에서는 나눔 올스타의 경우 포수 허인서(한화), 1루수 오스틴(LG 트윈스), 2루수 신민재(LG), 3루수 김도영(KIA), 유격수 오지환(LG )이 각 부문 1위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박재현(KIA), 박해민(LG), 문현빈(한화)이 선두권을 형성했고,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강백호(한화)가 가장 앞서 있다.

드림 올스타 야수 부문에서는 포수 양의지(두산), 1루수 디아즈(삼성), 2루수 박준순(두산), 3루수 최정(SSG), 유격수 박찬호(두산)가 각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구자욱(삼성), 정수빈(두산), 김민석(두산)이 앞서고 있으며,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손아섭(두산)이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2026 KBO 올스타전 본경기는 다음 달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전날인 다음 달 10일에는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 더비가 진행된다. 잠실 돔구장 건립으로 인해 현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2026 KBO 올스타전 투표 방법…현재 1위는? (출처=KBO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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