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당일 배송’ 도입 후 마이글로 방문자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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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가 지난달 공식 온라인몰 ‘마이글로’에 수도권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가 지난달 공식 온라인몰 ‘마이글로’에 수도권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27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지난달 8일 공식 온라인몰 마이글로에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한 달간(3월 8일~4월 7일) 방문자 수는 전월 대비 5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일 및 익일 배송을 포함한 ‘빠른 배송’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49%를 차지하며 절반 수준까지 확대됐다.

당일 배송은 서울·경기·인천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하다. 전자담배 기기의 경우 고장이나 분실 시 즉각적인 대체 수요가 발생하는 만큼, 배송 속도가 구매 결정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에서 퀵커머스가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한 것도 배경으로 꼽힌다. 소비자들이 배송 속도를 주요 선택 기준으로 삼으면서, 제품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이 매출로 직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BAT로스만스는 공식몰 외에도 네이버 글로 공식 스토어의 빠른 배송 서비스와 쿠팡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채널 다변화로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제품 경쟁력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글로 하이퍼 시리즈는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모델로, 플래그십 제품인 ‘글로 하이퍼 프로’에는 디스플레이 기능과 가열 기술, 사용자 맞춤 모드 등이 적용됐다.

한편 ‘마이글로’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글로 하이퍼 프로’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리뷰 및 기기 등록 이벤트를 병행하며 고객 유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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