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공공부문 불합리한 관행 상담센터' 정식 개소

(이투데이 DB)
고용노동부는 공공부문의 불공정 계약과 부당한 고용 관행을 근절하고자 6일 ‘공공부문 불합리한 관행 상담센터’를 정식 개소한다고 5일 밝혔다.
상담센터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동부 ‘노동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노동포털에서 민원 신청·조회, 노사 불법행위 신고센터, 공공부문 불합리한 관행 상담센터 메뉴를 순서대로 누르면 온라인으로 부당 관행을 제보하거나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특히 신분 노출을 걱정해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노동자들은 익명으로 제보가 가능하다.
노동부는 불합리한 관행에 관한 제보를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정식 진정 접수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 불공정행위에 대해선 기관에 지도·권고 등을 조치할 방침이다.
이현옥 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공공부문의 모범 사용자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불합리한 관행을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