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미국과 이란 전쟁 격화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3% 가까이 내린 5270선에 거래를 마감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161.57포인트(2.97%) 내린 5277.30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57.07포인트(4.73%) 내린 5181.80으로 출발한 뒤 한때 5% 넘게 떨어지기도 했지만 기관이 팔자에서 사자로 전환하며 낙폭을 줄였다.
개인은 1조5330억원, 기관은 529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조5233억원 매수하며 8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1.50%), 섬유·의류(-2.50%), 화학(-0.72%), 제약(-3.63%), 비금속(-2.13%), 금속(-1.44%), 기계·장비(-4.06%), 전기·전자(-2.78%), 의료·정밀기기(-4.20%), 운송장비·부품(-3.71%), 유통(-1.98%) 등은 하락했다. 종이·목재(0.62%)는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3.93%)이 올랐다. 삼성전자(-1.89%), SK하이닉스(-5.31%), 현대차(-5.15%), 삼성바이오로직스(-4.73%),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2%), SK스퀘어(-6.25%), 두산에너빌리티(-3.98%), 기아(-2.76%), KB금융(-4.14%) 등은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46포인트(3.02%) 내린 1107.0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40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76억원, 1351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천당제약(6.57%), 에코프로비엠(0.49%), HLB(0.38%)가 상승했다. 에코프로(-1.54%), 알테오젠(-6.96%), 레인보우로보틱스(-5.11%), 코오롱티슈진(-7.64%), 에이비엘바이오(-4.72%), 리노공업(-6.20%), 리가켐바이오(-6.79%) 등은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