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연합뉴스)
성평등가족부가 주요국 여성대사들과 만나 임금 격차 해소와 디지털 성범죄 대응 등 성평등 분야 국제 협력 강화에 나선다.
성평등부는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 여성대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브루나이, 포르투갈, 아일랜드, 노르웨이, 과테말라, 이탈리아, 파푸아뉴기니, 도미니카공화국, 스위스, 필리핀 등 10개국 대사가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국의 성평등 정책과 문화 사례를 공유하고 △성별 임금 격차 해소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 △디지털 성범죄 대응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국가별 정책 경험과 제도 운영 사례를 교환하며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성평등부는 청소년 국제교류 확대도 주요 의제로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국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할 필요성도 강조할 방침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각국의 성평등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 대응 과제에 대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