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금리를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 대출이동서비스는 개인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가계대출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까지 대상이 넓어졌다.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를 비롯해 네이버페이, 토스 등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개인사업자로, 1억원 이내 운전자금 신용대출이 대상이다. 부동산 임대업 관련 대출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신한은행은 기존 대출 상환과 동시에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대출 한도를 늘리는 ‘증액 대환’도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가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조건을 비교해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