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 정견발표…"강한 성장·AI 행정·생애 돌봄 4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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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DP 전국 1위 경기도, 이제 삶의 질 1위로"…반도체·AI·바이오 미래산업 집중 육성 제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미애 의원실)
"성장만 말하는 경기도가 아니라, 그 성과가 도민의 삶으로 돌아오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는 15일 예비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에서 강한 성장·공정한 경기·AI 행정혁신·따뜻한 돌봄을 4대 핵심약속으로 제시하며 '당당한 경기도' 비전을 밝혔다.

추 후보는 "경기도는 GRDP 전국 1위, 대한민국 산업과 일자리를 이끄는 대한민국의 심장"이라면서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반도체·AI·바이오·미래 모빌리티·문화콘텐츠 산업을 집중 육성해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AI 행정 혁신 구상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추 후보는 "경기도 행정에 AI와 데이터를 접목해 도민이 덜 기다리고, 덜 헤매고, 더 정확하게 지원받는 행정을 만들겠다"며 교통·주거·복지 전 분야의 스마트 전환을 약속했다. 돌봄 분야에서는 읍면동마다 생활권통합돌봄센터를 설치해 임신부터 노후까지 생애 맞춤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세 아이를 키운 워킹맘 경험을 언급하며 "돌봄과 보육의 무게를 정책이 아니라 삶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규제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대책과 지역화폐·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한 공정한 경기도 실현도 약속했다.

추 후보는 "소신과 헌신으로 불의와 맞서왔고, 과정과 결과로 증명해 왔다"며 "검증된 실력과 경험으로 경기도의 자부심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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