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신세계, 인바운드 훈풍 가장 크게 받아…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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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전망치 및 실적

유안타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인바운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2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9337억원, 영업이익 1725억원으로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1681억원에 부합했다"며 "백화점 매출액은 2조1535억원, 영업이익은 1433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은 연구원은 "백화점은 객수와 객단가 모두 신장했는데, 특히 객수가 12%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며 "명품 비중 높은 대형 점포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루이비통 신규 오픈 효과가 있었던 대전점이 27%, 본점 26%, 강남점 17% 순"이라며 "장르별로는 명품이 20% 신장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그 중에서도 주얼리워치가 41%로 고신장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외국인 매출은 전년대비 +70% 신장하며 2025년 4분기 매출 비중이 5.7%로 확대됐다"며 "월별로 전년보다 10월 +44%, 11월 +60%, 12월 +79%로 한일령 효과가 본격화되며 신장률이 가속화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백화점 업종 전반적으로 주가 흐름이 양호한 가운데, 신세계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며 "지난 3개월간 신세계의 주가는 68% 급등했는데, 이는 국내 소비심리 회복, 한일령 효과, 고속터미널 개발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주가는 백화점 3사 중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으나, 인바운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신세계가 인바운드 최대 수혜주인 이유는 명품 비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세계의 명품 매출 비중은 40%대 초반으로 백화점 3사 중 가장 높은데, 외국인 관광객 매출에서 명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이라며 "최근 백화점 업계에서 외국인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한일령 발효 이후 중국인 고객 매출까지 추가되고 있어 신세계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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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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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0]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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