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구조물 붕괴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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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신촌역·서울역~수색역 운행 차질…안전재난문자 발송

(출처=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TOPIS 캡처)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중 구조물 붕괴 사고 현장 (출처=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TOPIS 캡처)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2분께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고가 구조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현재까지 최소 6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당국은 교량 구조물에 깔린 2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 구조와 안전 조치에 나섰다.

서대문구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고가 철거현장 붕괴사고 발생"이라며 "(5호선) 서대문역에서 경찰청앞 부분통제 통제중, 교통정보 확인 및 인근차량 우회바란다"고 안내했다. 이어 한국철도공사 또한 "서울역-신촌역 간 서소문 고가 도로 철거 공사 중 붕괴로 열차 운행 중지 등 상당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니 타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란다", "서울~수색 구간 전동열차 운행중지 알림 1호선 및 경의중앙선(문산~용산~용문) 정상운행 중"이고 밝혔다. 파주시도 "경의중앙선 서울역행 열차는 수색역까지만 운행 중이며 용산 방면은 정상 운행 중"이라는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해당 철거 공사는 애초 6월 초 마무리될 예정이었다. 당국은 인명 구조와 현장 수습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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