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박찬대 전 원내지도부 만찬…‘계엄 때 고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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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시장합니다” 언급…지선 인천시장 출마 해석도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강훈식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오후 청와대에서 당대표 시절에 호흡을 맞춘 박찬대 전 원내대표와 비공개 만찬을 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전날 만찬에는 박성준·김용민·노종면·윤종군 의원 등 당시 원내대표단으로 활동했던 의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의원들에게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해제를 위해 고생했다는 취지로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원내대표는 만찬에서 “시장합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박 전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청래 대표의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제안과 검찰개혁의 구체적 방법론 등 현안 관련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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