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실적’ JB금융, 지난해 순이익 7104억…CET1 비율 13%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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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B금융)

JB금융그룹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과 계열사 전반의 실적 개선이 맞물리며 순이익과 자본 효율성, 주주환원에서 성과를 냈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지배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이 7104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지배지분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4%, 총자산이익률(ROA)은 1.04%를 기록했다. JB금융은 7년 연속 두 자릿수 ROE와 2년 연속 1% 이상의 ROA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재확인했다.

JB금융은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핵심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해 자본 효율성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원화 대출금 자산은 전년 말 대비 7.7% 증가했지만,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은 3.9%에 그쳤다. 이에 따라 보통주자본비율(CET1, 잠정)은 전년 대비 0.37%포인트(p) 상승한 12.58%를 기록했다.

주주환원도 확대했다. JB금융지주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66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미 지급한 분기배당 480원을 포함하면 연간 주당 배당금은 1140원이다. 여기에 올해 결의한 자사주 매입 1200억원 중 1063억원을 이미 집행한 점을 고려하면 총 주주환원율은 45%에 달한다.

주요 계열사들도 견조한 실적을 냈다. 전북은행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2287억원, 광주은행은 272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대비 25.8% 증가한 2815억원으로 그룹 실적을 견인했다. JB자산운용은 20억원, JB인베스트먼트는 83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으며,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486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그간 추진해 온 신규 사업과 성장 전략을 성과와 수익성 기준으로 점검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보다 명확히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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