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초·중·고·청년 2만5000명에게 메가스터디·웅진 인강 1년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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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간과나눔과 '수원새빛인강' 협약…AI 맞춤형 학습 콘텐츠 제공, 6일부터 신청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과 이정희 (사)공간과나눔 이사장이 협약 체결 후 함께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가 초·중·고등학생과 청년 2만5000명에게 1년간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지원한다.

메가스터디, 웅진, 아이스크림에듀 등 대형 교육업체가 참여해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인공지능(AI)이 학생별 맞춤형 학습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수원특례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공간과나눔과 '수원새빛인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교육플랫폼 '수원새빛인강'을 구축하고,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청년에게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을 지원한다.

(사)공간과나눔은 △초등과정 1만명 △중등·고등과정 각 5000명 △청년 5000명 등 총 2만5000명에게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교육패스(온라인학습이용권)를 지원한다.

전체 인원 중 5000명은 저소득층을 선발한다. AI를 활용해 학생 수준·진도·오답패턴 등을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도 추천한다.

(사)공간과나눔은 ㈜리브위드, ㈜큐레아 등과 교육 컨소시엄을 구성해 플랫폼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메가스터디, 웅진, 아이스크림에듀 등 교육패스 업체와 에듀테크 기업이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 수원시는 사업 홍보와 취약계층 청소년 추천 등 행정 지원을 맡는다.

2월 6일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새빛인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정희 (사)공간과나눔 이사장, 최철 이사, 장준영 ㈜리브위드 대표, 조병하 대웅제약 상무, 황해룡 ㈜웅진씽크빅 공공제휴사업팀장, 임정완 수원시 시민협력교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정희 이사장은 "수원새빛인강이 수원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는 수원새빛인강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수원새빛인강 대상이 모든 청소년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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