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양상국이 레이싱 선수로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N1 데뷔전을 갖는 레이싱 선수 양상국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양상국의 소속사 한승 대표는 “오늘 국내 최대 레이스 대회 개막전이다. 양상국이 N1 차를 타고 프로로 데뷔하는 날”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N2는 아마추어 대회다. N1은 프로들과 함께 뛰는 대회다. 양상국은 상위 클래스로 올라갈 수 있는 레벨이다. 11개 팀이 참가하고 23대가 참가한다”라며 “N2는 일반 도로를 달리는 차량이고 N1은 내장재를 싹 뺀 차로 레이싱 도로만 달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경기 준비를 마친 양상국은 의외의 인물과 만났다. 테크 유튜버 잇섭이었다. 그 역시 양상국처럼 N1 클래스로 승급했고 N2 챌린지에서 우승 기록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양상국은 “라이벌이라고 잇섭은 생각한다. 잇섭은 챌린지 우승이고 저는 통합 우승을 했다. 조금 다르다”라며 “잇섭의 팀에서는 4대가 출전한다. 잘하는 선수가 있으면 데이터를 받아올 수 있다. 저는 올해 처음이라 불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양상국은 잇섭에게 “데이터가 이렇게 좋은데 왜 못 타냐. 우리 둘이 붙을 클래스가 아니다”라고 토로한 뒤 챔피언십 우승자 강병휘에게 “우리 중 누가 더 우세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병휘는 “잇섭이 어제 큰 사고가 있었다”라며 연습 주행 중 범퍼가 망가질 정도로 큰 사고가 있었음을 알렸다.
양상국은 “원래라면 한 달 정도 걸린다. 하지만 다음날 경기에 출전해야 하니 메카닉 분들이 밤을 새워서 하루 만에 고친 것”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