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가 ‘Next on Netflix(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행사’에서 올해 공개될 한국 및 글로벌 작품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시리즈·영화·예능을 아우르는 폭넓은 장르 구성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선택지를 한층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21일 행사에서 공개된 한국 라인업은 로맨스부터 스릴러·오컬트·액션·장르 예능까지 촘촘히 배치됐다. 로맨틱 코미디 ‘이 사랑 통역 되나요?’(김선호·고윤정)부터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 설정의 ‘월간남친’(지수·서인국), 초능력 코믹 액션 ‘원더풀스’(박은빈·차은우), 오컬트 미스터리 ‘동궁’(남주혁·노윤서·조승우), 조선시대 위험한 내기 로맨스 ‘스캔들’(손예진·지창욱·나나) 등 장르 스펙트럼이 넓다.
영화 라인업도 대중성과 작품성의 균형을 강조했다. 코믹 액션 ‘남편들’(진선규·공명)과 액션 오락물 ‘크로스 2’(황정민·염정아)가 여름 성수기 흥행을 노린다.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한 ‘파반느’(고아성·변요한·문상민)와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도 주목할 만하다.
예능은 20일 공개된 ‘솔로지옥’ 시즌5를 시작으로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데블스 플랜’ 시즌3,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3가 연이어 출격한다.
또한 ‘유재석 캠프’, ‘이서진의 달라달라’,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 ‘대환장 기안장’ 시즌2 등 여행·체험형 버라이어티도 강화했다.
글로벌 기대작도 눈에 띈다. ‘브리저튼’ 시즌4는 파트1(1월 29일)·파트2(2월 26일)로 공개된다. 실사 ‘원피스’ 시즌2는 3월 10일, 영화 ‘피키 블라인더스: 불멸의 남자’는 3월 20일 공개된다. ‘성난 사람들(BEEF)’ 시즌2는 4월 16일 공개 예정이다. 그레타 거윅 감독의 ‘나니아’는 12월 공개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