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능으로 세탁물 맞춤형 관리

삼성전자가 한층 더 진화한 2025년형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를 통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끝내는 인공지능(AI) 의류케어의 정점을 보여준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건조 용량은 기존 제품보다 3kg 더 확대해 세탁 25kg, 건조 18kg 용량으로 국내 최대 세탁∙건조 용량을 지원한다. 여러 차례 빨랫감을 나눠서 세탁∙건조하거나, 두꺼운 이불이 속까지 제대로 건조되지 않아 자연 건조를 한 번 더 해주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열교환기의 핀(fin)을 더욱 촘촘하게 배치해 부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열 면적을 약 8% 확대해 건조 시간을 기존 모델 대비 20분가량 크게 줄였다. '쾌속 코스' 기준 단 7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할 수 있다.
늘어난 건조 용량에도 제품 외관 크기는 동일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그대로 유지했다. 세탁기와 건조기 2대를 설치했을 때보다 공간을 약 40%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설치 제약이 적고, 위쪽 공간 상부장을 별도로 설치하는 등 세탁실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한층 더 진화한 AI 기술로 개인별 최적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비스포크 AI 콤보’는 차별화된 연결성과 사용성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세탁·건조 고민을 손쉽게 해결한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의 'AI 맞춤+' 기능은 세탁물의 소재와 무게, 오염도 등을 감지해 맞춤 케어한다. AI가 옷감을 감지하고 그에 맞춰 최적의 세탁·헹굼·탈수·건조를 수행해 관리가 까다로운 옷감도 섬세하게 관리할 수있다. 인식할 수 있는 옷감은 기존 섬세∙타월∙일반 3종에 데님∙아웃도어까지 총 5종으로 확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