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연말 전시 협찬 진행…600명 초대 이벤트도

▲샌디에이고 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전경. (사진제공=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가 예술과 컬러가 어우러진 연말 전시 협찬과 함께 관람객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노루페인트가 협찬한 세 곳의 대형 전시 공간을 페인트와 컬러로 연출하고 13일부터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연말까지 총 600명에게 초대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댓글 응모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시별로 200명씩 추첨을 통해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2관에서 열리는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샌디에이고 미술관 소장품 특별전’은 스페인의 올드 마스터 명작부터 클로드 모네의 초기 작품까지 서양 미술사 600년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다.

더현대서울 alt.1에서 개최되는 ‘알폰스 무하: 빛과 꿈’은 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의 오리지널 작품 143점과 체코 국보 11점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은 인상주의의 탄생에서 모더니즘의 전개로 이어지는 예술적 변화를 탐구하는 전시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예술은 색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고 페인트는 그 감정을 담는 도구”라며 “이번 전시 협찬과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 예술과 컬러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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