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지역경제 상생 플랫폼 ‘마켓:D’ 출시⋯중개수수료 0% 적용

▲서울 동작구가 지역경제 상생 플랫폼 ‘마켓:D’를 이달 10일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지역경제 상생 플랫폼 ‘마켓:D’를 이달 10일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켓:D는 관내 다양한 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기존 배달 앱과 달리 중개수수료를 0%를 적용한다.

판매 품목은 과일, 채소, 빵, 유제품, 밀키트 등 신선식품으로 도보 1시간 이내의 배달지역의 배달비는 1000원이다.

구 내 사업자 주소를 둔 소상공인은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고 소비자는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마켓:D는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혁신적인 정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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