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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전날 퇴근길 폭설 예고에도 도로 마비 서울시, 출근길 지하철 증차에도 시민 불편 이어져 도로에는 폭설로 방치된 차량 아침까지 그대로 수도권에 내린 ‘기습 폭설’로 4일 퇴근길이 마비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폭설급 첫눈을 예고했지만 퇴근길 곳곳은 아수라장이 됐고 여파는 아침 출근길까지 이어지고 있다. 5일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폭설로 통제됐던 서울 도심 고속도로 28개 구간과 시내 도로 9곳이 이날 오전 4시 53분 대부분의 통제가 해제됐지만, 출근길 불편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지하철 2
개별 기업 부스 확보 어려움 해소⋯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188㎡ 규모 통합관에 모바일·ICT·헬스케어·XR 등 20개사 입주공간 임대료·부스 설치비 지원⋯현지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 서울시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시는 그간 개별 기업의 부스 확보가 어려웠던 MWC에 '서울통합관'을 최초로 조성해 모바일·ICT·헬스케어·XR 등 유망 중소기업 20개사를 지원하고 해외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3일 서울시 입찰공고에 따르면 서울경제진흥원은 지난달 ‘M
오세훈 "AI 인재 수급 불일치 해소"⋯3대 전략 12개 과제 즉시 추진 글로벌 빅테크 캠퍼스 확대⋯SK·KT 등과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취업사관학교를 'AI 인재 허브'로 전환해 연간 교육 인원을 현재 3300명에서 2030년까지 1만명으로 확대하고 취업률 80~90%를 목표로 하는 전략을 공개했다. 오 시장은 2일 오후 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미디어홀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 2.0’ 비전을 선포하고 글로벌 기업·대학·협회·단체가 참여하는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참석했다. 오 시장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