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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석 서울AI허브 산업AX혁신센터장 인터뷰 “서울을 AI 3대 도시로 만드는 게 목표⋯전력 다해야” "중소기업들은 인공지능(AI) 솔루션 비용 부담이 크고 실패 위험도 있어 자체적으로 시도하기 어렵다. 누군가 마중물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AI 혜택을 받을 기회가 거의 없다" 장문석 서울AI허브 산업AX혁신센터장은 최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AI허브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25일 문을 연 서울 산업AX혁신센터는 AI를 도입하려는 기업이 상시로 상담하고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곳으로, 서울시가 추진 중
구로구, 구청 앞 거목에 조명 설치ㆍ포토존 마련 강서구, 구청 앞마당 트리 설치⋯성탄절 분위기 서초구, 구청 광장 트리 장식⋯6m 높이 대형 금천구, 가산 SKV1·가산W센터 앞 15m 트리 준비 연말을 맞아 서울 자치구들이 잇따라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각 구는 지역 특성을 살린 대형 트리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주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 있다. 13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먼저 구로구는 구청 앞 가장 큰 나무에 조명을 설치했다. 트리 앞에는 사진 촬영 공간(포토존)도 마련해 누구나 자
준공업지역 제도개선 첫 사례⋯교학사 부지 개발 본격화 서남권 대개조 구상 일환⋯일·생활·여가 모두 잡는다 “녹지 생태 도심 서울 전역으로 퍼질 것⋯이번 개발이 시작”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구로·가산디지털단지(G밸리)가 60년 만에 살아있는 녹지 공간으로 재편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의 일환으로 G밸리를 녹지생태형 산업 도심으로 탈바꿈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G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특별계획구역 민간개발부지인 교학사 부지를 방문해 '준공업지역 제도개선'을 반영한 첫 민간개발 사업의 본격 시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