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제약의 ‘결 비건 콜라겐’ 제품 사진.(경남제약 제공)
경남제약은 이너뷰티 제품군 강화를 위해 일반식품 신제품으로 ‘결 비건 콜라겐’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결 비건 콜라겐은 비건 인증을 받은 초저분자 식물성 콜라겐 펩타이드(평균 분자량 330 Da)를 1포당 3000mg 함유한 제품이다. 해당 원료는 브로콜리·당근 추출물과 허니부쉬추출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상큼한 사과 맛의 스틱 젤리 타입으로 출시돼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고 1일 1회, 1포 섭취 가능하다. 1박스에는 20g 스틱 9포가 담겨 있다.
결 비건 콜라겐은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신제품으로 최근 확대되고 있는 이너뷰티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또한 건강·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결 비건 콜라겐은 간편함과 기호성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이너뷰티 라인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궁견 회장은 “자사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추구해 왔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이너뷰티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기업의 신뢰와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