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두레함께데이(DAY)'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5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5 두레함께데이(DAY)'를 개최한다.
25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판로개척과 교류 확대 등 관광두레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두레 정책 사업에 대한 여행업계의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사업체 지원제도와 상품화 지원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관광두레 식음 상품과 기념품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두레함께데이(DAY)'를 통해 주민사업체와 여행사 간 사업 계약이 성사되면 이와 연계해 관광두레 여행상품 모객 등 주민사업체 운영 상품의 판매를 활성화하는 후속 지원사업(9~12월)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관광두레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을 위해 주민사업체와 여행업계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두레함께데이가 주민사업체와 여행업계 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상생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