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작년 영업익 3661억ㆍ전년비 55%↑

‘카스’ 등 주요 브랜드 시장 점유율 늘어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7438억 원, 영업이익 3661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5%, 영업이익은 55.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411억 원으로 전년보다 57.0% 늘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난해 판매량 성장을 이뤄냈으며 대표 브랜드 카스를 포함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한 혁신 노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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