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화네트웍스, 세금 26억 면제 가능성에 주가 급등

최근 대법원 판례에 따라 횡령이 발생했던 기업들이 횡령액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이에 삼화네트웍스의 경우 26억에 달하는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원 오른 965원에 거래중이다.

최근 대법원은 기업사냥꾼이 회사 자산을 횡령한 사안의 경우, 그 횡령금 상당액의 자산이 기업사냥꾼의 근로소득이 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고, 회사에게도 원천징수의무를 지울 수 없다는 취지의 판결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삼화네트웍스는 “국세청에서 회사측에 청구한 26억원에 대해 최근 법원 판례를 들어 세금 면제에 대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공동대표이사 안제현, 신상윤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