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0만개 돌파…트러블 진정 효과
▲LG생활건강의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 (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이 다이소 ‘품절 대란 아이템(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이 다이소 출시 3개월 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은 LG생활건강이 9월 다이소 전용으로 내놓은 상품이다. 각질, 피지, 건조함 등으로 인한 트러블 부위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레티날과 각질 관리를 돕는 라하(LHA) 성분을 함유한 수분감 있는 제형이 신속한 스팟 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이 상품이 다이소 품절 대란템으로 인기를 끈 건 한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트러블 관리 추천템으로 언급하며 본격적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이에 10월 말부터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완판 행진이 이어졌고 추가 입고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일이 반복됐다.
현재까지도 다이소 온라인몰에서는 1인당 3개의 구매 수량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 제품 입고 시 곧바로 품절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