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600선을 간신히 지킨 가운데 하락 마감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28포인트(0.55%) 내린 2600.0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504억 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4억 원, 394억 원 순매수 했다.
코스피 업종별로 살펴보면 보험(0.05%)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0.75%), 기아(0.42%), 삼성전자(0.27%) 등이 올랐다. 삼성SDI(-2.38%), LG에너지솔루션(-2.20%), POSCO홀딩스(-1.92%)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4포인트(0.41%) 내린 859.44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25억 원, 795억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402억 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21.02%), 포스코DX(16.67%). HPSP(4.15%) 등이 상승했다. LS머트리얼즈(-4.86%), 에코프로(-4.81%), 에코프로비엠(-3.92%)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