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브로이하우스바네하임)
'생활의 달인' 수제 맥주의 달인이 '아시아 맥주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특별한 맥주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맥주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수제 맥주계를 평정한 수제 맥주의 달인 김정하(39·경력 15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수제 맥주의 달인은 수제 맥주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맥주를 연구하고 개발해온 브루마스터이자, 국내 최초 여성 브루어 1세대라고 한다.
특히 세계 맥주 대회를 비롯해 아시아 맥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번 맛보면 다른 맥주는 마실 수 없다는 '생활의 달인' 수제 맥주의 달인의 맥주 맛의 비밀은 바로 재료의 배합 방법에 있었다. 원재료인 보리 맥아를 볶을 때 밀 맥아를 달인만의 비율로 섞어주면 더욱 감칠맛 있는 맥주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거기에 부재료로 귀리와 비밀의 재료를 넣어주면 맥주의 향과 풍미가 한층 살아난다고 한다.
지금 맥주 맛을 내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는 수제 맥주의 달인의 인생 이야기는 12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