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일 열린 2016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인당 월평균 매출액(ARPU)는 3만5452원으로 전년보다 0.6% 줄었다”면서 “지속적인 세컨 디바이스 및 저가 요금제 가입자 유입 가능성 고려하면 ARPU 성장 자체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별도 무선 알프 제시 하지 않고 전체 서비스 매출 성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일 진행한 지난해 4분기 실적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무선 LTE 가입자가 전년대비 85만명 순증하며 가입자 유치에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