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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근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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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원 빚투 열풍, 가계 경제 휘청…“출구전략 마련해야”
저금리 기조와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억제 정책을 피해 '패닉(공황) 대출’이 벌어지고 있다. 빚이라도 끌어모아 주식시장에 뛰어들려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가 급증하면서 연초 코스피가 사상최초로 3000선을 돌파했다. 가계 부채가 늘면서 가계 경제 안정을 위해 금융당국이 출구전략을 고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한국은행이 내놓은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신용대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타대출이 32조4000억 원 늘었다.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3000을 뚫고 오르며 주식시장이 연일 상
기업은행, ‘IBK 뉴딜펀드’에 5년간 1조원 출자
IBK기업은행은 뉴딜 혁신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IBK 뉴딜펀드’를 조성하고, 매년 2000억 원씩 5년간 총 1조 원을 출자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 펀드를 통해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생태계 강화 △비대면 산업 육성 △SOC(사회 간접 자본) 디지털화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등 은행이 선정한 뉴딜 5대 핵심과제를 수행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IBK 뉴딜펀드는 모펀드(Fund of Funds)로 운용되며, 펀드 운용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대표이사 성기홍)이
올해 인터넷전문은행 3파전, 시중은행과 '차별화 전략' 관건
올해 하반기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시장에 토스뱅크가 영업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3파전 구도가 형성된다. 기존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시중은행과 차별화 전략을 앞세워 성장세를 지속할 방침이다. 행장이 공석 상태인 케이뱅크는 이번주 중 차기 행장을 내정, 경영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13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르면 이번주 안에 후임 행장을 내정한다.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이문환 행장이 사임하면서 경영공백이 우려되고 있지만, 후임행장 인선에 속도를 높여 리스크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케이뱅크는 12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권준학 농협은행장 "최우선 과제는 디지털 금융 혁신"
"디지털 금융 혁신이 최우선 과제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12일 진행한 '디지털부문 업무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디지털 금융 혁신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권 행장은 이날 “디지털 금융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 생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고객 이해 기반의 차별화된 디지털 생활금융 플랫폼 구현을 통해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선도은행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권 행장은 취임 이후 디지털 금융부문에 대한 현안을 최우선적으로 점검하면서 ‘고객중심의 플랫폼 구현’,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강화’등 디지털 금융
우리은행, '혁신' 스타트업에 최대 10억 투자
우리은행이 '한국판 뉴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혁신 기업발굴에 힘을 쏟는다. 우리은행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자 ‘제7차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대상기업 공모’를 24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18년 6월부터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은행이 직접 투자 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2020년까지 총 여섯 번의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약 530억 원을 투자하는 등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벤처기업,
4대은행, 2월까지 영업점 26곳 문닫는다…점포 구조조정 '속도'
지난해 216개 점포를 없앤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이 올해도 점포수 정리에 나선다. 거점별 특화를 명목으로 점포 구조조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은 1∼2월 중에 영업점 26곳을 축소할 예정이다. ◇작년 역대최대 축소…1~2월 26곳 사라져= 디지털·비대면 서비스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점포 축소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비대면' 바람이 거세게 일면서 점포 축소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5대 은행의
윤종규 KB금융 회장 "완전한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
"금융회사의 가치는 유지하되, 완전한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한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2021년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올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완전히 탈바꿈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경영진들이 힘을 합쳐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결연한 자세로 끈질기게 실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로 진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에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금융산업공익재단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 이사장은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다양한 근무경험을 쌓은 뒤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회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특임교수를 맡아왔다. 신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산업단위에서 노사공동으로 만든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난 2년간 재단의 기틀을 튼튼하게 세운 만큼 ‘행복한 대한민국 금융노사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설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도약할 때가 됐다"며 "금융교육과 소비자 보호, 취약계
신한은행, ADT캡스와 ‘소상공인 상생프로그램’ 협력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위해 ADT캡스와 ‘소상공인 상생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 거래 자영업자 고객은 ‘ADT캡스 SOHO 안심경영 패키지(ADT뷰가드 서비스 및 무인경비 시스템)’ 상품 신규 시 3개월간 요금을 면제받고 이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추가로 12만 원 상당의 매장 통합 관리 플랫폼인 ‘SK M&S 사장님 안심경영팩’도 1년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ADT캡스 보안상품을 이용중인 고객은 신한은행 쏠편한 사업자
IBK기업은행, 신용리스크 고급내부등급법 변경승인 획득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31일 리스크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신용리스크 고급내부등급법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고급내부등급법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의 신용리스크 위험가중자산 산출 방법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리스크측정요소인 부도율(PD), 부도시손실률(LGD), 부도시익스포져(EAD)를 은행이 자체적으로 추정한 값을 적용한다. 기업은행은 고급내부등급법 변경 승인을 받기 위해 약 2년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변경승인에 따라 기업은행은 최근 부도고객의 회수율 추세와 구조조정, 외부매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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